매일의 후회와 반성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의 삶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혹시 한 번이라도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싶다. 선택의 연속이라고. 모든 것이 선택의 순간이고, 그 선택들이 불러온 결과들이 뭉쳐서 이뤄진 것이 바로 현재 나의 존재이자 삶이라고 말이다. 매일매일은 선택의 연속이다. 작게는 '오늘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어떤 옷을 입고 출근을 할까?' '차를 가지고 갈까? 버스를 탈까?' 소소한 결정에서부터, 어느 대학을 갈지, 어떤 여자와 결혼을 할지, 어떤 직업을 택할지 등 인생 전반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선택도 있다. 이렇듯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지만 그 결정에 대한 결과에 대해 우리는 만족하기도 하고, 때로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후회를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자..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