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체 배터리 전기차로 1,000km 주행성공
화재위험성 낮고 주행거리 늘어난 반고체 배터리 드디어 반고체 배터리 시대 열릴까?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는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충전 불편을 해결한 업체로 유명합니다. 5분이면 완충된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고, 검사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어서 고객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배터리 스왑스테이션이 필요하기에 초기 투자의 부담이 큰 사업이지만 고객편의면에서는 높은 만족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중국 내 전기차인기를 올리는데 일조를 한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배터리 스왑방식, 결국 이것이 대안일 수도 그런 NIO에서 놀랍게도 지난 6월 중국 여행유투버와 함께 반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니오 ET5에는 75 kW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