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이 이 브랜드 시계만 차는 이유
스포츠맨들이 사랑한 브랜드, 리처드 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은 엄격한 자기 관리와 더불어 징크로 유명합니다. 선수들 대부분 자신 만의 징크스가 있기 마련이지만, 나달의 그것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입니다. 경기 45분 전 샤워를 하고 물병들은 언제나 줄을 맞춰 세워야 합니다. 옷을 입을 때는 정해진 순서를 지켜야만 할 정도로 결벽증에 가까운 집착을 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이런 나달에게 경기 시에 뭔가를 더 가지고 들어가라고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네, 그런 나달의 손목에 시계를 채운 브랜드가 바로 '리처드 밀'입니다. 테니스를 해본 사람은 잘 알 텐데요. 서비스와 같은 스트로크 시에 선수의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은 지구 중력의 수천 배에 달합니다. 또한 경기 중에 움직임과 피벗 등으로 인해서 가해지는 충..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