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장에 배운 영어회화의 팁(tip)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해외출장의 기회가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업종이나 회사의 수준 또는 맡은 업무에 따른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 개발 업무를 진행하던 엔지니어였습니다. 개발자는 의외로 해외에 나갈 기회에 많습니다. 해외 사이트에 라인 set up이나 설비의 검수, 협력사 라인의 진단 등과 같은 일들로 말이죠. 해외출장을 나가보면 사실 업무 일정에 치여서 국내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바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 출장 때에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마냥 기뻤던 적도 있었지만 현실을 깨닫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미국 출장을 갔을 때 일입니다. 그때는 멕시코시티에서 2일을 머물고 티후아나를 통해서 육로로 샌디에이고까지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지상에서 입국심사를 받아보는 것은 처음..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