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급 불꽃싸다구 날린 윌 스미스
크리스 록, 가족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해마다 열리는 세계 영화인들과 시청자들의 가장 큰 축제인 아카데미에서 정말 보기드믄 이슈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평소 개념 있는 영화 배우로 인정받던 윌스미스가 생방송 도중 코메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윌스미스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킹 리처드'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좋은 날이 되었겠지만 이 날에 이슈는 그의 수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날 가장 큰 화제가 된 것은 윌스미스의 폭행 사건이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했던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선 넘은 장난에 참지 못하고 생방송 도중 불꽃 싸다구를 날렸습니다. 윌..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