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업 샤프,전기차 출시예정
전자제품기업 샤프(Sharp)의 전기차 시장 진출 일본 샤프 사는 곧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샤프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제품기업이지만 사실 대만의 홍하이 정밀공업을 모기업을 둔 다국적 전자제품회사입니다. 과거 소니와 파나소닉등 일본의 영광을 대표하는 전자회사 중 하나였습니다만 한국의 삼성, LG에 밀려 결국은 역사의 나락으로 떨어진 비운의 회사이기도 합니다. 샤프는 'Sharp Tech 24' 혁신 쇼케이스를 통해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발표했습니다. 한물간 전자회사의 전기차 진출 선언이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테슬라의 전기차가 양산을 시작할 무렵 많은 전문가들은 EV를 전자제품의 빗대여 설명하고는 했습니다. 그 영향이었을까 대만의 홍하이 정밀에서는 자신..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