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공정과 상식의 시대
보편적 공정과 상식의 사망선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다"며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한 10만원 더 받는다. 서울에 어떻게 살지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천하고) 나중에 장제원 (의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고 해서 내가 좀 뭐라고 했다"며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고 하더라. 난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고 덧붙였다. 어떻게 여당의 수장이라는 작자가 자기 입으로 취업 청탁했단 얘기를 자신 있게 언론에 얘기할 수 있는 건지 내 상식에선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게 다 대통령 실부터 취업 취업 청탁이라는 게 공공연히 이 이뤄지고 있고 이런 분위기에서 내가 구 여자 중기에 ..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