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극한 유투버 사망
유투브 인기가 뭐라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극한체험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유튜버가 촬영 중 사망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얼어붙은 얼음 위를 맨몸으로 거침없이 건너고 고공에 매달린 통나무 다리를 거침없이 건너는 등 극한체험을 즐기던 노르웨이의 유명한 유튜버 토르 에코프 씨가 사망한 건데요. 그는 노르웨이 '콕스 베르그시'의 얼어붙은 호수를 건너는 도전을 하던 중 얼음이 깨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번에도 극한 체험을 촬영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황급히 구조대가 출동하여 그를 건저냈 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에코프씨는 지난 2006년부터 산과 호수 등 장소를 불문하고 극한 체험을 소재로 한 영상으로 인기를 끌며 구독자 121만 명을 모았습니다..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