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약 몰누피라비르,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종류별 특징 정리 바이러스는 혼자서 스스로 증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과 같은 숙주세포 내에 침투하여 숙주 환경에 적응하고 복제를 하면서 세력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RNA를 계속 복제를 하는 과정에서 꼭 필수적인 효소를 변형시키게 되면 계속해서 잘못된 단백질이 생성되게 되고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되게 됩니다. 몰누피라비르 (MSD) 미국의 제약사인 MSD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입니다. 사실 몰누피라비르는 2014년에 인플루엔자나 뇌염 바이러스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코로나19 펜데믹 발생 이후 치료를 위해 기존에 개발된 약품군 중에서 효과가 있는지 검토하던 약제들..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