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예측 실패한 리비안, 고객이 떠난다.
작년 리비 아니 처음 EV 픽업트럭을 출시할 때만 해도 테슬라를 떨어져 있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아마존이라는 확실한 후원자를 뒤에 두고 있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들이 내놓은 R1T 내일 제품력과 그의 얼마지 않은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죠. 정말이지 이대로만 생산된다면 제2의 테슬라는 분명 리비안이 될 것이라고 모두들 장담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자 모든 이들의 기대는 금방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21년 BEV 생산량과 고객 인도된 수량을 점검한 결과 기대에 못 미치는 점도 있지만 문제는 기존의 사전 예약한 고객들에게 차량의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한데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약 2천만 원(20%) 가량을 올려서 판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