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2개 일 수 있는거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등 따시고 배부르면 어김없이 손 데는 것 등 따시고 배부르면 딴생각이 드는 게 바로 사람인 거 같다. 주위에서 둘러보면 살만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애인부터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내가 알고 있던 몇몇 사람들도 그런 모습은 봐 왔다. 먹고살면서 어려움이 없어지니 생각이 드는 건 사랑밖에 없는 모양이다. 배우 황정음의 이혼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남편인 이영돈을 응원하는 글에 황정음 본인이 댓글을 달았다. 얼마나 분하고 억울했으면 그랬을까? 내용을 보면 남편의 외도가 문제인 것 같다. 그것도 첫 번째 실수를 눈감아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두 번째 또 그란짓을 했다니 이혼할 만도 하다. 대체적인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비슷하다. 황정음을 옹호하는 분위기이다. 돈 많..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