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화물 연대 총파업 예고
화물연대 11월 25일부터 집단행동 예고, 물류대란 이어지나 이번 화물연대 파업은 특정지역이나 공장, 주요 항만과 터미널까지 봉쇄하는 형태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류의 특히 주요 핵심인 부산신항과 북항, 평택항과 인천항, 의왕물류센터까지 봉쇄를 통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1년 11월 27일은 서울 상경투쟁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후 거점 별로 집회가 연장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에 수출업체들의 수출물량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각 업체들은 사전 물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11월 11일 총파업 결의안이 통과되어 최종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화물연대의 요구안은 안전 운임제와 일몰제의 폐지와 전 차종 품목 확대, 전 품목의 운..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