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지붕 품은 소나타 하이브리드 최신 모델
태양광으로 하루 4Km 더 주행하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의 이 최신 모델은 루프에 205 W 태양열 PV Array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하루 약 4Km를 무료로 더 주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km라는 수치가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솔라 PV는 차량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해줄 수 있습니다. 하루 4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년간 1,460Km를 무료로 달리는 효과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연비를 9% 이상이 향상하는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태양광 어레이 시스템이 경쟁 모델인 도요타 프리우스와 같은 차량들의 비해 설계적인 이점으로 보다 효율적이라는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프리우스에는 별도의 태양광..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