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 유죄 판결을 보고 느낀점
인터넷상 익명성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까? 연예인은 직업은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 산다. 대중들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수록 그들의 인기는 높아지고, 유명세와 수입은 더 커진다. 결국 연예계에서 성공하려면 많은 사람의 관심이란 것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이다. 그에 따라오는 수많은 이점이 있지만,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부분도 존재한다. 팬들의 과도한 관심이나 사생팬들로 인한 사생활이 없어지고,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되는 불편함이 따른다. 비단 이러한 단점은 불편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을 넘어 법적인 조치까지 필요한 경우도 발생한다. 결국 연예인으로서 상공 하기 위해선 개인의 사생활을 포기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수지 악플러 무죄 뒤집었다… 대법 "국민호텔녀 댓글은 모욕죄" 우리에게 가수와 배우로..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