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한지혁의 총 글록(Glock)
검은태양 비밀요원이 사랑한 총 글록 이 총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검은 태양의 국가정보원 최고 에이스 요원인 한지혁의 총입니다. 항간에선 이렇게 기본 탄창에 17개의 총알이 저장되기 때문에 글록 17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제조사에서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17번째 특허를 등록한 모델이 처음으로 등록이 결정되어서 최초의 모델명이 글록 17이 되었다고 합니다. 글록사는 1963년 가스통 글록에 의해 세워진 회사로 원래 군용 칼을 만들던 작은 회사였습니다. 오스트리아 군대에서 사용할 신형 권총 입찰에 출품하기 위해서 제작한 권총이 바로 글록 피스톨인거죠. 1982년에 처음 채택되어서 벌써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글록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플라스틱으..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