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미래 미쉐린이 알려드립니다.
펑크 걱정없는 타이어 미쉐린 UPTIS SF 영화에서 나 봐왔던 다양한 자동차들이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는 시대입니다. 차 안에서 무엇이든 확인할 수 있고, 심지어 운전자를 대신해 A.I가 운전을 대신하는 단계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자동차의 발전 속도와 발맞추지 못하고 우리의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한 한 가지. 그것이 바로 타이어 아닐까요? 사실 타이어는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여러분들이 태어나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습니다. 물론 타이어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술적 진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동차의 다른 파트에서 느끼는 기술의 도약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노후화로 인해 연간 2억 개의 타이어가 폐기된다고 합니다. 폐타이어들을 쌓으면 에..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