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에코프로비엠 폭발 사고 관련 현황 정리
지난주 금요일 오후 3시경 에코프로 비엠 오창 본사 공장 내에 위치한 건물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이중에는 사망자까지 발생한 중대사고였는데요. 합동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조설비실 내 유증기의 폭발로 인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유증기 옆 양극재 건조 설비는 다행히 파손되지 알았지만, 사망사고가 포함된 중대사고로 고용노동부는 오창 공장에 작업에 대해 전면 중단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해당 사건 일어난 건물은 2018년도~19년도 완공되어 가동을 시작하는 CAM4n라인이 위치한 곳으로 연산 8000톤의 양극재 생산이 가능 한 곳입니다. 본사 내부에는 CAM4 라인도 위치에 있어서 연산 1.7만 톤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창에 위치..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