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 마음씨도 착한 이영애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벌써 7주일이 지나갑니다. 초기 푸틴의 생각과 달리 격렬히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인들의 모습에 놀랐고 더군다나 서방과 미국을 주축으로 러시아 제재에 연일 강공을 때리다 보니 코너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장 큰 피해는 민간인, 그중에서도 여자와 노인, 어린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스를 통해 아파트 위로 날아가는 헬리콥터와 전투기의 굉음에 놀라 우는 아이들과 러시아의 미사일과 포격 등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연일 폴란드로 피난을 오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를 지키고자 하는 많은 남성들은 자발적으로 다시 재입국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해집니다. 얼마 전 우크라이나의 기차역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내와 딸아..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