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이런 인간 한 둘은 꼭 있더라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리더가 격어가는 7단계 회사마다 빌런에 가까운 조직책임자가 한 두 명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 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힘든데,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진다면 생지옥 따로 없다. 누구 가는 이 글을 보고 혹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뜨끔해진다면 반성하기 바란다. 자신이 존경받을 상사인지, 욕먹을 상사인지는 그 자리를 벗어나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조직개편이 있어서 자신이 자리를 이동한다고 할 때 부하직원들의 분위기가 축제와 같다면 더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심리학에서는 7단계로 이뤄진 '우열의 계단'이라는 모델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계단은 회사 내에서 한 단계 출세하고 권력을 더 많이 얻게 되는 순서라고 볼 수 있..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