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출시 임박
머크의 몰누피라비르 임상실험 결과 인상적 미국 제약회사인 머크가 개발한 알약이 코로나-19 이번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도 인상적인 결과라며 승인 검토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국적 거대기업 제약사 머크가 먹는 알약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했습니다. 개발중인 알약의 임상 실험 결과는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3상 실험에서 머크사의 알약을 복용한 환자 중 7.3%만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중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반면 가짜약을 복용한 환자들은 14.1%가 입원했고 이중 여덟 명이 사망했습니다. 머크 사의 알약이 입원율을 50% 낮춘 것입니다. 머크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