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검사하는 코로나 검사 키트
더 이상 코 찌르는 고통은 그만 코로나19로 2년여 고생을 하다 이제 야외에서의 마스크 해제 적용 등 엔데믹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밖에서만이라도 마스크를 벗게 되어 얼마나 개운한지 모르겠네요. 다만 실내에 들어올 때는 다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해서 완전히 마스크 휴대를 안 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불편하지만 점점 더 나아져가고 있다는 희망으로 참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중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아마도 감염자와의 동선겹침이나 의심증상이 있을 때마다 검사 키트를 사용해야 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더 적확히 말하면 검체 채취를 위해서 코와 목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었죠. 아무리 반복해서 채취를 하더라도 익술 해 지지 힘든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불편한데 하물며 어린이와..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