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도 일 안 하는 MZ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
MZ세대 신입사원이 퇴사율이 과거에 비해 높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MZ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일보다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도 낮습니다. 그래서 한 회사를 오래 다니기보다 자아실현, 워라벨 등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는 비단 한국에서만 발생되는 특징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MZ가 공유하는 공통적인 하나의 트렌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외국처럼 퇴사 후 이직이나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거나 특정한 목적을 위해 퇴사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일을 하지 않는 안티 워크(Anti-work)라는 점입니다. 돈이 없어도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죠. 스스로를 게으름뱅이化 하는 MZ 세대 ..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