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얼티엄 플랫폼,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전기차의 기본이 되는 뼈대, 플랫폼 GM은 4년 전 전동화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EV용 플랫폼으로 얼티엄(Ultium)을 선보였습니다. 타 회사의 스케이트 보드형 EV platformr과 달리 배터리와 모터 조합을 변환하여, 소형부터 픽업트럭에 이르는 세그먼트를 아우르겠다는 장대한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GM의 계획은 뭣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이제 GM 그동안의 실수를 깨닫고, 얼티엄 플랫폼과 작별을 고하려고 합니다. https://unpredictable.tistory.com/31 글로벌 업체 별 전기차 플랫폼 비교글로벌 업체 별 전기차 플랫폼 비교 호환성이 있는 전기자동차(EV) 글로벌 플랫폼 전략은 이제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 역시 수십 년 동안 ..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