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 08:33ㆍ자기계발
"자기관리와 지구력의 끝판왕, 데이비드 고긴스가 말하는 성취의 비밀"
데이비드 고긴스는 해군 특수부대, 육군 레이저, 공군 전술항공관제사로서 훈련을 모두 마친 미군입니다.
또한 17시간 동안 4,030개의 턱걸이를 완주한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며, 60개 이상의 초경주, 트라이애슬론,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한 세계 최고의 지구력을 소유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게다가 'Can't hurt me' 라는 자서전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들이 있기 전 그는 해충구제업자로 일하며 매달 천 달러의 수입과 당시 300파운드(136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평범한 남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TV에서 네이비씰 훈련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됩니다.
"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시달리는 것에 신물이 났다.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위대한 사람들의 놀라운 일에 대해 보고만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성취를 나 또한 느껴보고 싶었죠."
당시 24 살이었던 고긴스는 네이비씰이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는 19세부터 23세까지 이미 공군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었지만, 네이비실이 되려면 가장 힘든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 네이비실이 되려면 일정 신체조건을 만족해야 했는데 키 186cm인 고긴스는 체중이 87kg를 넘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49kg를 감량해야 한다는 의미였죠.
그날 이후 그는 거의 아무것도 먹지않고 미친 듯이 감량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는 3개월이 안 되어 체중 조건을 만족시켰습니다. 그는 네이비실에서 혹독한 훈련을 30개월 동안 받으며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실험하게 됩니다. 특히 130시간의 네이비실의 지옥 주간에는 폐렴과 스트레스 골절로 인한 두 번 중퇴했기 때문에 지옥 주간을 1년 동안 3번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고긴스는 그의 변신을 그의 사고방식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집중적이고 집착한다.
그것이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그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성공에 대한 조그만 팀은 바로 '책임거울'이라는 방법입니다.
과거 그 또한 그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한 전략이었죠. 그는 그가 극복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거울을 보며 ' 나는 이것이 두렵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는 '책임 거울'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신이 극복해야 할 대상을 매일 떠올리며 역설적이게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매일 꾸준히 진행한 것이죠.
고긴스는 아직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듯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경주에서 우승하고, 책을 팔고, 기록을 세우더라도 그는 편안해지기를 거부하거나, 자신이 '만들어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EO가 되는 것과 같은 일과 관련된 목표이든 10kg를 줄이는 것과 같은 외모와 관련된 목표이든, 모든 사람은 이러한 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 이룰 수 있는 일들의 리스트가 많이 남았습니다.
매일 조금씩 이 리스트들을 이루어 간다면 결국 우리 또한 성취의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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