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만의 리그

세상 모든 것들이 그렇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고, 되게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이 세상은 무한경쟁사회잖아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열심히 하지 않아요.

웃자고 하는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첫 번째 깨달은 게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아 사람들 열심히 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경쟁자가 없구나.

이 세상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리그예요.
금수저 만에 리그라구요? 웃기지 마세요.

그것은 그렇게 하기가 싫은 사람들이 세상에 자기의 부족함을 변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무슨 금수저의 세상입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 할 뿐입니다.

인생은 다 장애입니다.

다 뜻대로 안 돼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거예요. 상상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상처 받지 마요.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네요.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요?

그대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방법이 완벽하게 본질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 방법이 맞는 거니까요. 

 

 

어디에나 정체기가 있고 암흑기가 있는 겁니다. 
인생 자체가 그렇다니까요.
계속 행복한 거 아니라니까요.
계속 행복한 게 아니니까
간혹 가다 오는 행복이 행복하다 생각되는 거예요.
인생의 그런 조그만 행복을 쌓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다 인생은 그렇게 사는 거라고요.

 

지레 겁을 먹고 어차피 헬조선에 태어난 거

나는 열심히 해도 안 된다라는 얘기 많이 들으니까,

어차피 취업 안 돼, 나는 인생의 실패 자야라고 시작을 하고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상 나와 보면 경쟁자가 없어.

 

하냐, 안 하냐의 차이가 아닙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냐,
열심히 안 하냐의 차이도 아니고요.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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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90%는 열심히 안 하거든.

하면 된다라는 그 임상 실험을 여러분 스스로가 해냈다는 그 느낌만 얻으면 됩니다.

그 경험 하나만 가지고 이 세상에 그냥 뛰어드는 거예요.

이 세상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리그이니까요.

 

-from 정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