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윤석열이 현재의 윤석열에게 전하는 말

2025. 1. 18. 08:20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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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윤석열이 현재의 윤석열에게 전하는 말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과거 검사 시절, 윤석열은 이 한 마디로 법과 원칙에 대한 신념을 상징했습니다. 그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법 앞의 평등과 공정을 수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은 그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약속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의 공약은 '법치주의의 회복'이었고, 권력과 무관하게 법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설파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의 그의 행동은 그가 과거에 외쳤던 원칙들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와 어떻게 다른가?

 

  1. 사면과 법 앞의 평등
    검사 시절, 윤석열은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을 철저히 수사하며 "법 앞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후, 그는 자신이 수사했던 인물들까지 포함해 여러 인사들을 사면하며 과거의 신념을 스스로 뒤집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법 앞의 평등을 외쳤던 그가, 이제는 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 공정과 상식의 왜곡
    윤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고 권력의 부패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신과 가까운 인물들에 대한 의혹, 예를 들어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의혹을 덮으려는 모습은 국민들이 기대했던 공정과는 거리가 멉니다.
  3. 법 집행의 이중성
    과거 검사 시절, 그는 강도 높은 수사와 원칙을 강조하며 자신이 소속된 조직과 권력에도 거리낌 없이 칼을 들이댔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으로서 본인의 체포영장 집행을 강압적이라고 비판하며, 과거 본인이 내세웠던 법 집행의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실력없는 하수인들로다가 전부 채웠나봅니다.

 

과거의 윤석열이라면 지금의 윤석열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고 말했던 너는 어디로 갔는가? 권력을 향한 칼날을 휘두르던 그 결기는 이제 권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 변질된 것인가? 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너의 말은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단 말인가?"

이장면 완전 소름, 같은 사람이 맞나 싶네요.

 

이제 그에게 법에 엄정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최고의 배신자는 현재의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외쳤던 공정과 상식, 법 앞의 평등은 더 이상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그가 과거에 보여준 결의와 원칙은 현재의 모습으로 인해 배신당했습니다. 과거의 윤석열이 현재의 윤석열을 본다면 분명히 말할 것입니다.


"너의 최고의 배신자는 바로 너 자신이다. 네가 외쳤던 모든 가치와 신념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 권력을 얻는 데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너는 스스로의 신뢰와 양심을 잃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과거의 그가 현재의 그에게 마치 미래를 봤다는 듯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의 맹세를 어긴 자신에게 법에 엄정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말뿐인 원칙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되는 공정을 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갈라선 이유를 직면하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진정 내가 꿈꿨던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원했던 세상은 나의 손으로 무너지고 있는가?"

과거의 윤석열은 현재의 윤석열에게 가장 실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과거의 신념을 되찾고, 국민들에게 그 가치를 다시 증명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가르지 말고, 조용히 순응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아들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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