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고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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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매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데이비드 고긴스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는 미군 특수부대 소속 군이자, 작가이며, 울트라 마라토너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힘든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그 속에서 느낀 감정과 철학들을 토대로 여러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나 터무니없는 그이 조언들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은 스스로 경험했고 또한 극복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Do everyday what I hate! 그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명확하고 심플합니다. 바로 우리가 하기 싫은 일들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피하며, 달콤하지만 몸에 유익하지 않은 음식들을 탐하며 삽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
2023.04.23 -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을 보며
시인을 꿈꾸던 아이는 어떻게 수학계의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나. 인생을 살면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부모님? 아내? 자식? 친구? 모두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이 맞다. 하지만 내가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 모든 사람보다 나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점이다. 나이가 어릴 때 물론 부모의 역할 무척 중요하다. 인성을 좌우하는 것은 아이가 자라온 환경적 영향이 7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고 사회에 만나게 되는 친구 역시 삶의 좌표를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뿐인가 결혼이라는 인생일대의 중요한 시점에서 만나는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나의 후반전이 달라질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2세들의 영향성도 무..
2022.10.03 -
데이비드 고긴스, 믿을 수 없는 성취의 비결
"자기관리와 지구력의 끝판왕, 데이비드 고긴스가 말하는 성취의 비밀" 데이비드 고긴스는 해군 특수부대, 육군 레이저, 공군 전술항공관제사로서 훈련을 모두 마친 미군입니다. 또한 17시간 동안 4,030개의 턱걸이를 완주한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며, 60개 이상의 초경주, 트라이애슬론,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한 세계 최고의 지구력을 소유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게다가 'Can't hurt me' 라는 자서전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들이 있기 전 그는 해충구제업자로 일하며 매달 천 달러의 수입과 당시 300파운드(136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평범한 남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TV에서 네이비씰 훈련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됩니다. " 아..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