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조화 TV를 보다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일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는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TV에서 그런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돈을 번다거나 여행을 다니면서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일 말입니다. 친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현지음식도 먹고 관광을 하는가 하면, 한동안 섬에 들어가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게임도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예 맛집만 찾아다니며 먹고, 마시며 떠들기만 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지요. 또 배 타고 바다에 나가 좋아하는 낚시를 원 없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대의 ..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