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승리
보통 군사법원은 지난해 8월 3년 형에 쳐했던 승리에게 2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하였습니다. 사유는 당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2심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인데요. 이 나라는 반성만 하면 형기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그런 나라인가요? 지난해 8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은 승리에게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 그에게 적용된 적용된 아홉 개 혐의를 모두 인정하여 징역 3년형과 11억 5000여만 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27일 항소심에서 1년 6개월 형으로 감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승리의 범행에 대해서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서울 강남 주점 몽키 뮤지엄에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2800만 원을..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