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4. 08:00ㆍ생각하는 뉴스
이정재의 본모습에 세계가 놀라는 상황
전 세계에서 오징어 게임에 인기가 무섭게 몰아 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1위라고만 하기에는 지금의 뜨거운 인기를 전부 설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전 세계 83개국을 싹 쓸어 버렸습니다. 사실 이런 결과는 넷플릭스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인 '지미팰런쇼'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을 발 빠르게 섭외했는데요. 그중에서 배우 이정재에게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 변신에 국내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는데요. 그동안에 이정재가 걸어온 미남배우 이미지와 선 굵은 연기를 벗어버린 부분이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죠.
실제로 오징어 게임을 본 외국인들은 이정재를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질한 456번 성기훈을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 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이정재를 처음 알게 된 외국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정말 대단하다.
작품 주연으로 미남 배우를 쓰지 않고
오로지 연기만 보고 주연배우를 뽑았다.
미국 ABC에서 방송되는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소개하면서 이정재를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정재의 놀라운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강조했고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 등에 한국 콘텐츠 저력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 방송을 본 외국인들은 '저게 찌질이 456번이라고?' 하며 화들짝 놀랐고 이정재의 과거 출연작들과 사진들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정재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재의 각종 SNS에는 이정재의 과거사진과 출연 작품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오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에 익숙했던 프론트맨 이병헌과는 또 다른 느낌의 배우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해외 매체들은 드라마 영화 음악까지 거의 모든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장악해버린 한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 정상에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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