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10:20ㆍ자기계발
너만 모르고 다 알아.
트레이너에게 손님이 묻습니다.
"전 윗몸일르키기를 하는데 뱃살이 안 빠져요."
"뱃살을 빼고싶으신가요? 그럼 유산소운동을 하세요.
윗몸일으키기는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일까?
한참 전에 어떤 할아버지분이 몸 짱으로 유명해져서"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에 출여한 것을 본 적 있다.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할아버지 복근에 초콜릿 근육이 선명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비결은 윗몸일으키기.
그런데 왜 트레이너는 그런 말을 했을까?
트레이너의 말도 일리가 없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윗몸이르키기를 하루에 천개씩 하지는 않으니까.
그렇다. 그 할아버지는 하루에 천개씩의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었고 그로인해 몸짱의 칭호를 받으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닌 강도와 빈도
방법이 무엇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빈도와 강도의 문제인 것이다.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랜시간 지속했는가에 따라 결과적으로 원하는 골( Goal)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 소수정예로 운영하는 학원에서 1년여 다녔어도,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가지 문제를 감춰두고 있다. 영어를 위해 쏟은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말이다.
실제로 계산해 보자.
주 3회, 40분씩 1년 52주를 나녔다 하더라도 104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600시간에 턱없이 부족한 양으로 공부라기 보다 여가시간에 불과하다. 스스로 영어를 배운다는 사람들이 80%이상이 영어학습을 여가 수준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실력향상 또한 지지부진한 것이다. 만일 최소 시간을 채우더라도 6년이 걸리게 되는데 이런경우 십중팔구 2~3년내 포기하기 마련이다.
영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언어습득과정의 실패사례들은 비슷하다. 기왕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제대로 한번 해보자. 어영부영 시간과 돈을 쓰려고 시작하지는 않았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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