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벌써 위기

2021. 11. 10. 20:24생각하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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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증 환자 증가 등 방역 지표 빠르게 악화

 

중환자 및 사망자 수 감염 재생산지수 등 여러 방역 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단계별 일상 회복 시행 10일이 지난 현재 해결을 주인 오늘 중증환자는 46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는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50만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증 15명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대 학생들과 60대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2,425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은 81.2% 접종 완료는 77.2%인 수준입니다만 기존의 위드 코로나를 진행했던 영국과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전처를 밟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위증증 환자수는 하루 사이  460명을 기록했는데요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하니 그냥 넘길 상황이 아닌 듯싶습니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이 장기화하고 백신 접종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폭에 비해 위증증 환자나 사망자수 증가폭이 크지는 않은 상황이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방역 수칙을 지켜지 않을 경우 5,000명 수준까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역 수칙이 완화될수록 개인의 방역 실천에 대한 책임이 중요하다고 생가합니다. 

스스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 및 일상 공간에서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 이상 확산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고령층 돌파감염 또한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방역당국은 추가접종 간격을 5개월로 당겨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과 시설의 입주자와 종사자 50만 명에 대해서 오늘부터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전환해야만 하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실시한다고 해서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노출되어 있고 다만 백신 접종률이 다소 올라와 있을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마음 놓고 생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방역수칙의 완화가 곧 코로나의 관심에 대한 해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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