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
2021. 12. 1. 08:00ㆍ생각하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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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깐 나갔다올게...국민의 힘 이준석 당무거부
이래서 정권교체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힘 자체가 제1야당에서 교체되는게 아닌가 싶다.
예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지금의 윤석렬 후보를 보고 있자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 형국이다.
사실 그동안에 윤후보의 이준석대표 패싱은 들어올 때부터 조짐이 있었던 부분이고, 종종 발언상에서도 짐작되었던 부분이다. 최근 김병준상임선대위원장을 선정하는 건이나 세종시 건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당대표와 사전 상의되어 진행된 부분이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패싱을 대놓고 하고있다고 보인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 윤 후보에게 물어보면 정말 모르는 일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것인지 답답하기 그지 없다. 정말 문고리 3인방에 의해 춤추는 종이인형인가 이분은 하고 생각할 때가 너무 많다.
장제원의원에 휘둘리는 정도의 인물이라니.. 과연 이재명후보와의 대선토론이라도 하게 되면 과연 얼마나 터질 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당 대표는 당의 수장이자 어른으로 대우 받아야 한다. 문제는 국민의 힘을 그런 DNA를 물려받은 정치인들의 조합이 아니라는데 있다.
홍준표의원이 한 얘기가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당대표를 패싱하고 깔보는 정당은 이익집단에 불과하다.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사람이 많은 조직 일수록 그건 병든 조직
왜 국민의 힘은 홍준표의원은 등졌는가?
영국의 브렉시트 결과만큼이나 안타까운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윤석렬 후보에 기대를 거는것은 희망고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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