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0. 14:35ㆍ테크
고속도로와 교통체증을 뚫고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와 운전자 없는 완전 무인자동차가 늦어도 2025년에는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때쯤이면 로보택시의 세계 시장 규모는 42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로보택시가 처리해야 할 센서 데이터의 양은 오늘날의 최신 차량보다 100배 이상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2022년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7대 로보택시 메이커들과 관련업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크루즈 (Cruise)
크루즈는 2020년 초 크루즈 오리진 로보택시를 공개한 샌프란시스코 자율주행 업체입니다. 도시에서 여행하고 통근하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바꾸기 위해 GM, 혼다와 협력하여 완전 전기차, 자율 주행, 공유 차량을 제작하고 있으며, 크루즈는 2022년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최고의 로보택시 제조사들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2. 주크스 (Zoox)
로보택시 제조업체인 Zoox는 자율주행차와 완전 운전자 없는 자동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크스의 로보택시는 평행 주차 없이 좁은 연석 공간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4륜 조향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차도로 앞으로 당길 수 있고 후진하지 않고 도로로 나갈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도로 폐쇄가 발생할 경우 차량이 방향을 뒤집거나 4륜 스티어링을 이용해 선회할 수 있지요. Zoox는 2022년 최고의 로보택시 제조사 중 하나입니다.
3. 모셔널 (Motional)
모셔널은 무엇보다 안전에 초점을 맞춘 최고 수준의 무인차량 프레임워크 구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Motional은 우버, Via, Lyft와 같은 최고의 로봇택시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운전자가 없는 여행을 즉시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 모셔널널은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등의 안전장치를 통해 최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웨이모 (Waymo)
웨이모는 운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해 통근 차량과 자율주행 트럭을 개인 및 비즈니스 공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탐구하기 위한 출발점에 이어, 웨이모는 오늘날 자연 변수와 고객 입력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검증된 자율주행 혁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옵티머스 라이드 (Optimus Ride)
옵티머스 라이드는 전체 커뮤니티가 필요한 곳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축된 완전 자율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드 투 엔드(End-to-end) 모빌리티 솔루션은 승차자 우선 체험 및 도로 안전 대책을 제공하여 보안과 편안함을 보장합니다. 옵티머스 라이드는 2022년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최고의 로보택시 제조사들 중 하나입니다.
6. 스칼러 (Zscaler)
Zscaler는 세계 최고의 협회들과의 클라우드 데이터의 모든 정보요소를 통한 뛰어난 이동성과 능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조직의 Zscaler Internet Access 및 Zscaler Private Access 네트워크는 클라이언트와 애플리케이션 간에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하여 자율주행 혁신과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아리티
아리티는 첨단 빅데이터 기능을 통해 교통설계를 인식하여 운송 사업상의 위험을 예측하고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보호, 공유 휴대성 및 자율 주행 방정식의 중요한 부분인 최상의 위험 감소 시뮬레이션을 제안합니다. 아리티는 올스테이트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300억 마일 이상을 주행하며 경험치를 쌓고 있습니다.
'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회사들의 전기차시장 진입 러시 이유 (0) | 2022.02.15 |
---|---|
명신 군산공장 패러데이 퓨처 EV 생산 (0) | 2022.02.15 |
가짜 동영상이 불러온 니콜라 모터스의 진짜 위기 (0) | 2022.02.10 |
내 맘대로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차량 BMW ix 플로우 (0) | 2022.02.07 |
벤츠-지리 합작사에서 출시되는 첫 'Smart' 전기차 (0) | 202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