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카카오 보다 11%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2022. 5. 16. 08:44생각하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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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카페'에서 기프티콘 구매하기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등에 카톡으로 케이크이나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기프티콘을 선물해 본 적 있으실 텐데요. 간단한 절차로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어 편리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프티콘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품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생산과 여러 유통단계를 거친 후 최종 판매자를 통해 구매하게 됩니다. 당연히 중간에 마진을 빼먹는 유통단계의 수가 많으면 많은수록 우리가 구매하는 제품의 가격은 초기 판매가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더 저렴한 값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대형마트와 직거래 구조입니다.
기프티콘에도 이와 같은 구조를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기프티콘의 유통구조

기프티콘 유통구조

기프티콘은 여 러브 랜드사가 쿠폰사와 제휴를 맺어 각종 제품에 바코드를 맵핑하여 쿠폰사에 제공하고 이를 카카오톡이나 티몬과 같은 대형 플랫폼에 제공하게 됩니다. 물론 이 단계 단계마다 수수료가 붙게 되고 초기 가격보다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대형 플랫폼은 이용자 수가 어마머마하게 많고 사용일 편리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격에 대한 고민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수가 늘어나다 보니 점점 더 상품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사용자는 더 늘어나는 형상입니다.

■ 기프티콘 할인받는 방법

쿠폰사를 통한 기프티콘을 대형 플랫폼에 의지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최종 카톡이나 티몬과 같은 대형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한 단계 유통단계를 줄여 기프티콘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기프티콘의 상세정보에서 상품 고시정보를 보게 되면 '주식회사 즐거운' 이란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 '즐거운'에서 만든 자체 플랫폼이 바로 '일상 카페(Daily CAFE)'입니다.
제휴 브랜드가 420개가 넘고 상품 종류가 4만 가지 이상으로 다양한 상품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톡보다 일상카페에서 구매하는 기프티콘이 더 저럼하다.

예를 들어 카톡에서 기프티콘으로 구매하는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가 35,000원인데 비해 일상 카페에서는 11%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는 4,500원인 카톡에 비해 10% 저렴한 4,050원에 살 수 있어 전체적으로 카톡 대비 10% 이상 금액의 절약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0.2% 추가 적립까지 됩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카페라는 어플이 사용상에 어색할 수 있지만 해당 어플에서 카톡으로 기존과 같이 기프티콘을 쏠 수 있어서 전혀 이질감 없이 사용 가능하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톡으로도 바로 쏠 수 있음.

물론 주문 취소나 기프티콘의 기간 연장 등 기존의 카톡 기프티콘과 이용하는 방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상카페는 즉시결제를 통한 기프티콘 구매방식이어서 사전 충전을 했던 '머지포인트' 사태와 같이 먹튀 하는 우려는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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