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급 되는 여권 무엇이 바뀌나.
2021. 11. 16. 18:08ㆍ생각하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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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부터 신청하는 여권은 남색 표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가 보안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원래 차세대 전자여권은 지난해 전면 발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여권 수요가 줄면서 발급 시기가 연기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오는 차세대여권의 사증 면수는 기존 여권보다 10면이 많은 58면이고요.
개인정보 면은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레이저 각인 방식이라 보안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는 빠지고 여권 번호 체계도 변경됩니다.
또 다음 달 21일부터 기존 책자형 사진란 부착 제도는 폐지되고요.
민원이 신청하면 여권 추가 기재란에 출생지를 표시할 수 있게 되며, 발급된 여권을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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