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 지저분한 낙서로 가득한 벽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쓰레기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그저 귀찮아서 깨진 유리창을 그냥 두었을 뿐인데 어느새 쓰레기 더미가 되어 버리는 것을 우리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 부릅니다. 1984년 뉴욕 지하철 열차는 낙서로 뒤덮여 있고 1년에 15,000건의 강력 범죄가 일어났으며 하루에 25만 명의 사람들이 무임승차를 했습니다. 뉴욕의 범죄 준 90%가 지하철에서 일어났죠. 그런데 1988년 뉴욕 지하철의 강력범죄가 80% 나 감소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뉴욕 경찰은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낙서를 지우고 청소를 했죠 그리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큰 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MIT 4개월 과정을 1개월 만에 마칠 수 있었던 비결. '울트라 러닝 학습법'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어디에서도 성공을 이뤄내는 사람들이 가장 능력은 바로 학습 능력입니다.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학교가 쓸모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학교는 학습에 일부분이라는 것을 잊을 때가 많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혼자서 계속해서 배우고 배운 것을 적용하는 능력이야말로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이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복잡한 기술을 가르치고 좋은 생각을 주입하는 것은 남들보다 우위를 차지할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죠. 지금 하고자 하는 얘기는 바로 그 학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하면 본질적인 학습을 남들보다 빠른 시간 내..

크록스의 2020년 매출은 13억 9천만 달러였으며, 21년 1분기는 전년 대비 64% 신장하였고, 2분기에는 전년 대비 93% 나 증가하였습니다. 2002년 처음 출시한 이후 못생긴 신발이라는 혹평과 중국 모조품 공세로 인하여 2008년도에는 주가가 1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부도위기에 몰렸던 크록스가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요? 크록스의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올 수 있었던 비즈니스 전략의 비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첫째 못생긴 디자인을 오히려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았다는 겁니다. 초기 크록스 디자인은 못생겼다는 주위의 혹평에 자신들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며 플랫슈즈와 하이힐, 부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최악이었습니다. 그..

장례식에서 가장 슬픈 것은 육체의 죽음이 아닌 모든 꿈들의 죽음입니다. 짓고 싶었지만 짓지 않은 집 타고 싶었지만 타지 않은 차 가고 싶었지만 가지 않은 여행 당신이 설립하고 싶었지만 시작하지 않은 사업 사람들이 원하는 보편적인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재정적 걱정을 갖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새 양복을 사고 싶으면 사고, 여행을 가고 싶다면 가면 되고, 새 차를 원하면 살 수 있도록 말이에요. 재정적인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루를 보낼 것에 의미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셋째로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원해요. 쾌활하고 창조적이며, 생산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말이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

Polyglot conference에서 Luka 씨가 알려주는 다중언어 습득의 비밀 무려 11개의 언어를 하는 Polyglot인 이탈리아인 Luka씨에게서 다중언어 습득의 비결을 들어봅니다. 본 내용은 Polyglot conference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기존의 우리가 추구하는 단 하나의 언어습득법. 바로 Comprehensible Input에 대한 위대한 증거로서 Luka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다중언어 습득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Comprehesible Input에 기초합니다.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해당 언어를 읽거나 듣는 과정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노출(Input)시키는 것입니다. 스티브 크라센 박사님의 방법과 일맥상통한 것으로 보다 편안한 ..

AMD를 되살린 리사 수 AMD의 CEO 리사 수 그녀는 최근 AMD 임원 재신임 투표에서 99%를 차지할 정도로 주주들의 신임을 얻고 있고, 사내 지지율도 98% 수준이라고 합니다. 연봉 또한 미국 내 Top, 2020년 기준 5850만 달러(692억 원)로 연봉 퀸을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연봉에 이이를 하는 이는 없을 정도로 인정받는 경영자입니다. 아무리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테크시장에서 여성이면서 이민자 가정의 아시안 2세로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대만에서 음악을 전공하고자 했던 소녀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학자의 길의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MIT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반도체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