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물에 라면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라면봉투를 녹이면 환경호르몬이 나오는거야. 몸에 엄청 안좋지 근데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 수가 없어. 어쩌면 환경호르몬은 맛있는게 아닐까? 어떻게 생각해? - 호열 - 맛습니다. 환경호르몬의 효과 보다는 아마도 비밀의 가루, 스프에 그 맛의 비밀이 숨겨져 있겠지요. 아마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모두 다 맛있는 것인가 봅니다. 어릴적 먹지 말라던 불량식품이 다 커서는 친구와 마시는 소주가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도 제약에서 오는 반항심리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뭐랄까? 금단의 열매? 아무튼 왠만한 맛이 없는 음식도 미원이나 다시다면 죽은 맛도 살려 낼 수 있듯이 금지된 가루들은 언제나 진리가 되어 왔습니다. 오늘 영화 디피..

우리의 인생을 괴롭히는 나쁜 습관 바로 미루는 습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미루는 습관은 쉽게 게으름과 연관 지어 생각하기 쉽습니다. 게으름, 그것은 천성이나 성격의 문제로 터부시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미루는 습관은 게으른 습성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완벽을 추구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너무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도 없고 편안히 휴식을 누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완벽을 추구하면서 적절한 분위기와 이상적인 시간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이 완벽한 조화로 갖추어질 때까지 행동을 미루는 것입니다. 과거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십시오. 공부에 앞서 꼭 책상 정리나 연필 깎기 등의 부수적인 일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꼭 있습니다...

차도르 부르카 히잡의 구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슬람교에서 여성은 성욕이 강하고 욕망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불안전한 존재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이에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는 것은 부도덕한 성적 욕을 의미하므로 바람직 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여겨 천이나 베일로 신체를 감싸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바탕으로 신정국가를 표방하여 최근 미국의 철수로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은 여성들의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완전히 박탈하고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집 밖으로 나온 여성들에게 집단폭행을 가하는 등 극단적인 여성 차별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가리는데 사용되는 복장은 각국의 종교적 성향과 계층 연령 취향에 따라 다양합니다. 1. 부르카 아..

나는 왜 돈을 모으지 못할까? 혹시 이런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여기 캐나다의 30대 은퇴한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니 잘 들어보세요.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돈에 관한 오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 중산층 및 그 이하 모두에게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돈을 헤프게 쓰고 있죠. 즉 필요에 의해 소비해야 하는 곳에만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사회에 첫 발을 띄기도 전에 부채에 시달립니다. 그리고는 어렵게 첫 직장을 구하게 되면 새 차를 할부로 구매하게 됩니다. 금요일 밤에는 클럽에 가서 카드를 긁고, 스타벅스에서 7~8달러의 커피..

Q : 끝까지 해내는 힘이 지금 재능이나 능력보다도 필요 시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능력이나 재능도 물론 있지만 애초에 끝까지 해낸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기 때문에 이건 잘못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예를 들어 저 선수는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좋은 선수였는데 아프지만 않았다면 좋은 선수였는데라고 자주 말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는 것은 재능이 없는 거예요. 하지만 자신이 새롭게 도전한 것이 바로 결과와 직결되지 않는다면 다음날 바로 그만두는 것을 자주 봅니다. 사실 한 번 해 봐서는 알 수 없거든요. 조금 더 계속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게 있지 않을까라고 자주 생각합니다. 제 경우도 계속해서 정답을 찾은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볼 수 없어져 버린 영원한 맘바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에 대한 그의 철학은 다른 사람과 확연 달랐습니다. NBA의 재정적 지원이 충분해지면서 더 이상 열정적인 선수를 보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을 아니지만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었죠. 아직 코트에서 열정을 불사르는 선수들은 있었지만 농구 자체에 대해서 헌신하는 선수는 좀처럼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선택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여러 가지이죠. 농구가 항상 모든 것들에 우선일 수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의 영웅들에게 찾아 갔습니다. 올란도 매직.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등등 그들이 이곳에서 해냈다면 뭔가가 있을것이다. 그 뭔가가 있다면 나도 한 번 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