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6)
-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한 우려를 낳으며 코로나19의 높은 감염률을 주도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세계 각국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새 변이종의 이름이 '오미크론'으로 정해졌습니다. 오미크론은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이기도 한데요. 이 새로운 변이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델타 바이러스 보다도 전파력이 더 강할 거라 우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의 뾰족한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체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새 변이의 표면은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를 32개 갖고 있습니다. 즉 확산력이 높은 기존 델타 변의 의 16개 보다 두 배나 많은 겁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사람 세..
2021.11.28 -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의 가루 시서스
요즘 핫한 그것 다이어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 보셨을 그것! 바로 시서스입니다. 주변에서 시서스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은데요. 시서스의 다이어트 효과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시서스의 다이어트 효과 얼마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서스는 무엇인가? 정확한 이름은 시서스 '쿼트랑 갤러리 스'라고 합니다. 고대부터 약용식물로 사용했다고 하고 골절 부상 인대와 힘줄을 치료하는 아유 르베 고전 의약품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이미 뼈 건강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어트 식품이 되었을까요? 2006년 의학 논문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23 명을 대상으로 한산 실험에서 BMI 지수 30이 넘는 비만인..
2021.11.25 -
그들은 왜그렇게 서둘러 결혼했을까?
박신혜. 최태준 결혼 배우 박신혜 최태준 씨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하네요. 박신혜 씨와 출세 변신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인데요. 2017년 말고 더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다는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모두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배우 박신혜 씨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교제해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하며 긴 시간 동안 자신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어떤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둘 사이의 소중한 생명도 찾아와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이지만 안정이 필요한 시기 이만큼 조심하고..
2021.11.25 -
원천징수 3.3%의 덫
계약서를 잘 들여다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계약서에 3.3% 관련 내용이 있다면 사장의 꼼수에 당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보호해 주는 노동자가 아니라 사장과 동업하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죠. 일일이 지시받는 노동자로 일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권리는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법을 잘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 나 사회적 약자들이 주된 피해자 여서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사업자가 된 피해자들은 3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사업주는 노동자에게 일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내신 노동자를 위한 근로기준법을 준수해야 하며 4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둔갑시키면 이런 의무를 이행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개인..
2021.11.24 -
받아라 종부세 폭탄이다.
종부세 대상 42% 증가, 총 세액은 5.7조원 오늘 고시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95만 명에 달합니다. 1 주택자에 대한 과세기준이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11억 원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집값 급등과 공시 가격 상승으로 과세대상이 크게 늘었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에 2 주택을 갖고 있거나 3 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오른 1.2에서 최대 6%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종부세 부과 기준인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지난해 90%에서 95%로 높아져 세부담은 그만큼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종부세 세수도 지난해 1조 8천억 원 보다 3배 넘게 늘어난 5조 7,00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최근 일부에서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정부는 국민 98%는 종부세와 무관하다면서 우려가 과..
2021.11.23 -
그러고도 경찰이냐?
층간소음 갈등 끝에 윗집 남성이 아랫집 일가족 3명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가족 가운데 1명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흉기난동이 벌어졌던 때 현장에 경찰이 있었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오히려 자리를 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흉기난동 4시간 전 A 씨 가족은 위층 남성 이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다 돌아가자 이 씨는 또 행패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경찰 2명이 출동한 상태에서 끔찍한 범행이 발생되었습니다. 경찰 한 명은 A 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A 씨의 아내와 딸을 상대로 진술을 듣는 중이었습니다. 이때 이씨가 나타나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아내는 목 부위를 다쳐 의식을 잃었고, 딸도 부상을 입는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
2021.11.22